2020년 8월 디에이치 포레센트 재건축 현장 소식
- 부동산 소식/강남구
- 2020. 8. 9. 00:32
2020년 8월 디에이치 포레센트 재건축 현장소식
안녕하세요 개포황금입니다. 요즘 폭우가 끊이지 않고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는데 얼른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 재건축 현장 소식입니다. 이제 입주를 7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만큼 외관의 형태는 거의 다 갖추었다고 볼 수 있을만큼 변해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 8월 공정률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을 먼저 살펴보면 건축 49%로 최대층수까지 외관은 모두 지어진 상태입니다. 단지 규모가 적다보니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빠른 속도로 나머지 공사도 진행될 것 같습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 현장 사진을 보면 4개동 모두 골조공사는 마무리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녹지 비율도 높아 아담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옆에 보이는 신축단지는 2018년 입주를 한 래미안 루체하임 입니다. 루체하임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소문이 돌면서 주변 일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가 디에이치 포레센트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 주변시세
현재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입주권으로 나온 매물은 없지만 올해 말쯤 되면 전월세 매물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매매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34평 기준 분양가 16억원대를 기록했었던 포레센트는 향후 시세는 어느정도 될까요?
루체하임의 현재 시세와 비교해보면 34평 최근 실거래가가 24억 8,500만원에 신고가 되었습니다. 거래 이후 호가는 25억까지 올라간 상황이며 전세 매물은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또한, 개포 재건축 중 최고의 입지를 지닌 디에이치자이개포는 32평이 7월달 실거래가 25억9,000만원을 기록하면서 지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보면 디에이치 포레센트도 입주시 25~26억선에 매매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비롯하여 입주를 앞두고 있는 래미안포레스트 전월세 매물을 찾으신다면 개포황금으로 연락주세요.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