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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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보

     

     

    안녕하세요 알유부상 입니다. 한동안 기온이 올라가나 싶었는데 다시 쌀쌀해지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봄이 짧아지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합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개포재건축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개포재건축의 대장주라고 불릴수 있는 개포주공1단지 3월달 재건축 공사 현장 사진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개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부터 먼저 설명드리면,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310일원에 위치하게 되며 건폐율 18.76% 용적율 249.93% 를 적용하여

    지하4층부터 최고층 35층까지 규모로 지어지게 됩니다.

    기존 6,642세대에서 세대수를 증가시켜 6,702세대 74개동으로 엄청난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 단지입니다.

    따라서 주차대수도 세대당 1.95대를 제공할 예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합니다. 

     

     

     

    다음으로는 현재까지 개포주공1단지의 재건축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달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와 상가와의 합의 문제가 해결이 되어 빠른 속도로 진행중에 있으며

    철거를 70% 가량 완료하였습니다.  예상 철거 마무리 날짜는 3월말로 관리처분계획총회를 마친 이후 4월달 HUG일반분양 보증을 받은후 일반분양,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4월달 이내로 분양을 완료하여야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조합과 조합원 모두 발빠르게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한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3월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현장

    현재 개포1단지는 관리처분계획변경 공람공고를 2/26 ~ 3/26 1달간 진행중에 있는데요. 조합사무실에 비치되어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조합원은 상시 공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당 내용의견이 있을 경우는 공람의견서를 작성한 이후 조합에 제출하면 반영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3월말 조합총회을 진행하게 됩니다.

    참고로 조합에 방문하시는 모든 조합원께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방문하셔야겠습니다!

     

     

     

    개포주공1단지 3월 철거 현장
    3월 30일 개포주공1단지 조합원총회

    오는 3월 30일 개포주공1단지는 오후 3시 개포중학교 운동장에서 조합원총회를 개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되며, 각 좌석마다 1m 간격을 두고 진행을하게 된다고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이번 총회에서는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를 앞두고 11가지 부의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분양과 착공을 앞두고 마지막 중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난 77차 긴급 대의원회에서 발표된 내용중 중요한 사항은 조합원 부담금중 일부인 계약금이 기존 20%에서 현행0%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들의 부담감을 현저하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월 30일 조합원총회 소집 공고

     

    위 공고문은 30일 진행되는 조합원총회 안내문입니다. 조합원께서는 날짜,장소,시간 그리고 지참준비물을 참고하셔서 방문하셔야겠습니다. 혹여나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도 위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서면으로 의사 표현을 하게 될 시에는 총회 전날이 29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조합사무실로 서면결의서가 도착해야만

    해당 내용이 유효하게 됨을 꼭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총회가 분상제를 피하고 착공을 하기 위한 중요한 관문중 하나이니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포주공1단지의 최종 네이밍은?

    또한, 현재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중 하나인 단지 네이밍 내용입니다. 조합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총 160개 네이밍을 공모를 마감한 상태이며, 이를 3월 31일 대의원회를 통해서 5개로 간추린 이후, 다시 조합원의 투표를 거쳐 최종네이밍을 결정짓게 됩니다. 

    단지 네이밍에 따라 고급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면서도 전문가까지 투입되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름으로 짓기 위해 노력을 가하고 있는 개포주공1단지 입니다.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디에이치와 아이파크가 모두 들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간편화를 최대한 고려하여 두개를 융합할 수 있는 네이밍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개포주공1단지 3월달 재건축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전달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알유부상 블로그에서는 매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해드릴 예정이니,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매물 소개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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