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gbc 착공, 개포에 미치는 영향은?

현대차 gbc 착공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내용은 삼성동에 들어서는 현대차 gbc 착공 소식입니다. 지난 6일 마지막 인허가 절차가 허가되면서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발의 전반적인 개요와 동시에 개포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 gbc 개요

현대차 gbc 사업 개요를 우선 살펴보면, 영동대로 512일대 74,148㎡ 면적으로 건폐율 46.53% 용적률 783.72%를 적용하여 지어집니다.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105층 높이는 569m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데요. 용도로는 업무시설,호텔,컨벤션,공연장등으로 사용됩니다.

현대차 gbc

높이로만 비교해보면 잠실의 롯데타워보다 더 높아서 국내 최고의 규모로 기록되는 현대차 gbc는 원래는 작년 7월달 착공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비행 안전문제를 두고 공군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었는데요. 현대차에서 새로운 레이더 장비를 투자해주기로 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현대차 gbc 착공 사진

이로써 착공에 들어간 현대차 gbc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며, 토지 매입비 10조 5,500억원 공사비 3조 7천억원이 투자비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공공기여금으로 1조 7천억을 투입이 확정디어 주변 인프라 개발에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 gbc 착공소식

이번 착공소식에 가장 핫한 반응은 바로 삼성동 일대의 부동산입니다. 그 이유는 엄청난 인프라가 동시 개발하게 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엄청난 변화를 도모하기 때문인데요.

현대차 gbc 신사옥은 자체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호텔시설,전시,컨벤션,오피스시설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들어오게 됩니다.

삼성동 gtx

또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중 하나는 바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옴에 따른 교통환경의 변화입니다.

gtx-a,c노선과 ktx 남부선,위례신사선까지 서울 중심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한번에 연결되면서 최대 교통허브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역은 2호선과 9호선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으로 연결되는 버스환승센터까지 연결이 됨에 따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교통 산업시셀 이외에도 보행자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 또한 마련하게 되는데요.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까지 보행자통로를 개발하여 이동할 수 있게되며, 국제교류복합지구를 통해서는 스포츠,문화,상업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대규모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동 개발

마지막으로 살펴볼 내용은 이번 gbc 착공으로 인해 개포 재건축 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아볼텐데요.

가장 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는 바로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입니다. 영동대로를 끼고 있는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직진거리로 삼성동에 접근 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이동시 15분 내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대차 gbc 착공 소식과 그에 따른 영향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삼성동 일대는 물론 개포 재건축 시장까지 호재로 보여지면서 향후 강남의 입지 가치를 새롭게 변화시킬 것으로도 보여집니다.